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1 LoL Champions Korea Spring/4주차 (문단 편집) == 34경기 BRO 2 : 1 KT == ||<-8> '''{{{#fff 정규시즌 34경기 (2021. 02. 04)}}}''' || ||<-3> [[Fredit BRION|{{{#fff '''Fredit BRION'''}}}]] ||<|2> '''2''' ||<|2> 1 ||<-3> [[kt Rolster/리그 오브 레전드|{{{#ed1c24 '''kt Rolster'''}}}]] || || ○ || × || ○ || × || ○ || × || ||<-3><#fff,#000> '''2승 5패''' ||<-2> '''{{{#fff 결과}}}''' ||<-3><#fff,#000> 3승 4패 || ||<-4> '''{{{#fff 정규시즌 34경기 Player of the Game}}}''' || || 1세트 || 2세트 || 3세트 || || [[김태훈(1999)|김태훈]][br](Lava) || [[장준수]][br](Zzus) || [[유환중]][br](Delight)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2MkfRfROSRU)]}}} || 선두인 담원을 고꾸라트리는 데에 우주의 가호를 전부 쓰고 다시 제자리를 찾아간 브리온과, 바텀 차이를 뼈저리게 실감한 채 연승이 끊긴 KT의 대결. 여러 난조를 겪고 있는 팀들 중에서도 브리온은 가히 독보적으로 암울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담원전에서의 모습은 회광반조였는지 다시 무색무취의 하위권 미드로 돌아간 라바, 교체까지 당하며 또 다시 추락한 엄티, 3주 동안 그나마 사람답게 한다는 평가를 들어왔다가 이번 주에 와서 게임 자체를 집어던진 호야, 교체 멤버로 출전했지만 별다른 반전을 이뤄내지 못한 치프틴 등 기량이 괜찮다고 평가받고 있는 바텀을 제외한 전 라인이 침체를 겪고 있는 상황이다. 그나마 기량이 상수라는 바텀도 본인들의 현 위치에 비해서는 낫다는 것이지 꼴찌에 있는 팀을 하드 캐리해주지는 못하고 있다. 비단 초반 라인전 단계뿐만 아니라 한타와 운영에 있어서도 뼈아픈 약점을 드러내고 있는 지경에 이르렀으니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하겠지만 한 치 앞이 보이지 않는 안개 속의 상황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반면 KT는 T1에 이어 상대적으로 바텀의 라인전이 약하다는 평가를 받던 DRX도 완벽히 누르고 연승 가도를 달리며 어느새 상위권으로 올라갈 수 있는 수준까지 도달했으나, 농심을 상대로 도리어 바텀 차이를 뼈저리게 느끼며 완패를 당하고 말았다. 모든 문제가 바텀에서 시작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하이브리드 - 쭈스 듀오의 심각한 라인전 수행 능력과 불안정성이 발목을 잡고 있는 상황. 하이브리드는 본인의 전성기였던 지난 스프링 당시에도 라인전이 약한 대신 교전, 한타 때 하이퍼 캐리를 해내는 것으로 유명했다지만, 라인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줘야 할 쭈스마저 똑같은 문제를 겪고 있으니 막강한 상체의 힘에도 불구하고 상위권에 도달할 듯 못 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하이브리드 - 쮸스 듀오의 라인전이 KT의 발목을 잡고 있다고 하더라도 브리온의 바텀 듀오가 이들을 확실히 눌러놓을 수 있느냐에 대해서는 의문 부호가 붙는 데다, 상체의 무게감은 압도적으로 KT가 웃어주는 상황이기에 브리온 입장에서는 답답할 노릇. 다만 KT 역시 방심해서는 안 되는 게, 이미 브리온은 담원을 고꾸라트리는 높은 고점의 모습을 보여준 적이 있었고 이후엔 아프리카-'''담원'''으로 이어지는 나름 빡빡한 일정이 앞에 놓여져 있기에 상대를 찍어누르는 압승을 거두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 관건은 바텀. KT의 상체는 상위권 팀의 상체와 비교해도 밀리지 않을 만큼의 출중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고, 바텀은 라인전 단계에서 박살만 나지 않는다면 한타 때 파괴력 있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이 앞선 경기에서 충분히 입증되었다. 반대로, 바텀의 불안정성을 정확히 공략하여 하이브리드 - 쭈스를 초반부터 박살낼 수 있다면 KT의 상체가 힘을 발휘하기 전에 승기를 굳힐 수 있다는 점 또한 농심이 보여주었기 때문에 브리온이 KT의 상체를 얼마나 억제하고 그동안 바텀을 압박할 수 있느냐가 게임의 흥망을 가를 것으로 보인다. 다만, 브리온의 상체가 담원전 이후로 심각한 폼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인 데다 바텀 또한 그다지 기량이 높다고 말할 수 없는 상황인지라 브리온의 각성이 없다면 KT의 무난한 우세가 예상되는 경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